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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과 협동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회인들의 새로배움터
 
1월30일 2차 등산모임 진행합니다.
 작성자 : 나어때!
작성일 : 2010-01-28     조회 : 3,015  

늦게까지 진행된 총회 뒷풀이에도 불구하고 첫 등산(1월24일)모임에 무려 6분의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첫 모임에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에 힘입어 한껏 고무된 마음으로 2차 등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계양산)이기에 체력에 자신없는 분들도 조금은 가볍게 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금같은 주말(토요일)시간에 잠과 TV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등산을 통해 함께 땀흘리고 지친심신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시간을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2차 등산모임
일    시 : 1월 30일 오후 1시
장    소 :  계양산 ( 계산역 5번 출구)
준비물 : 개인 등산용품, 물, 마지막으로 가벼운 마음가짐.
문    의 : 010 5494 8615 (강광수)
 
 
 
계양산 소개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산.높이 394m로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진산 또는 안남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양구의 꽃인 진달래가 유난히 많이 핀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산 아래에는 계양문화회관과 경인여자대학교·백용사·성불사·연무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남단에는 1986년에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계양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계양산성과 봉월사터·봉화대의 유적지와 고려시대의 학자 이규보가 거처하던 자오당터와 초정지가 위치한다.산행은 연무정에서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계산약수를 거쳐 계양문화회관으로 내려가거나 징맹이고개 쪽으로 능선을 계속 타면 된다. 어느 코스든지 2시간쯤 걸린다. 인천광역시 내에 있는 산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많다. 주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철 산행지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