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부평구 산곡동의 샤미나드의집으로 자원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토)의 자원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현관 바닥을 청소하는 일을 해줄 것을 부탁받았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원 활동중에 가장 벅찬 일입니다. 하여 이 날 시간 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바닥을 박박 문지르고,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고, 왁스를 바르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오전만 참가하셔도, 오후만 참가하셔도, 중간에 한두시간만 참가하셔도 괜찮습니다. 넓은 바닥을 청소하고 나면 그 환함에 우리의 마음까지 환해지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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