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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와 노루새끼
 작성자 : 차돌
작성일 : 2009-07-20     조회 : 2,662  

지리산 민박집에서 만난 한달된 강아지와 한달 반이 된 노루새끼가 형제처럼 자라고 있었습니다.
서로 우유를 먹겠다고 밥그릇에 코를 박아대는 모습에 저놈들이 다 자라서도 저렇게 나눠먹고, 등을 비벼대며 살런지 궁금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