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부천에 산지도 어언 5년.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다녀봤는데 젤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 "부천북부역에 있는 닭한마리"입니다. 북부역으로 나가서 오른쪽에 있는 미샤를 끼고 우회전 한후 100m가면 "닭한마리"집이 있습니다. 남편과 처음 갔을대가 1마리에 13,000원이었는데 이젠 18,000원까지 올랐어요.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국물맛도 맛있고, 쏘스도 좋습니다. 아무리 배 불러도 다 먹은후 칼국수 사리까지 꼭 먹고 오게 되는 집입니다. 항상 가면 앉을 자리가 간당간당 한 곳입니다. 닭한마리가 먹고 싶을때는 함 가보세요.. 저도 2달에 한번은 찾아가서 먹게 되는듯 합니다. 단 복날에는 삼계탕 밖에 주문할수 없습니다. 닭한마리 외에도 닭도리탕, 삼계탕 등의 메뉴가 있는데 다른것은 한번도 안먹어 봐서 추천안합니다. 안타깝게도 사진 찍어 둔것은 없네요.. 다음에 가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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