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북한산의 산행 코스는 4호선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버스의 종점인 우이동에서 내려 도선사입구를 시작으로 백운대까지 오르는 코스로 정해보았습니다. 북한산 마니아들에 따르면 무려 52개의 코스가 있다고 하는 군요. 이번에 우리가 올랐던 코스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른다는 대중적인 코스를 택했습니다. >> 120번 버스 종점에서 부터 도선사 입구까지 가는 길은 잘 닦여 있습니다. 도로 옆에서 나는 물소리가 시원하더라구요! 이상준 회원의 멋진(?) 포즈! >>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인수봉 이구요. 우리의 목표점은 백운대에요. 백운대에 서면 인수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고 하죠. 열심히 올랐더니 목이 말라 잠시 쉬면서 오이를... 산에서 먹는 오이는 정말 꿀맛이죠! >> 오이도 먹었으니 좀더 힘을 내야죠! 멀리 보이는 인수봉엔 암벽을 타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개미같죠;;; >> "좀만 더 쉬자"... 하지만 갈길이 바쁘죠ㅋ 그만 쉬고 걸어야지요~ >> 이제 정상이 눈앞에... 백운대까지 가는길에 펼쳐지는 경치가 정말 좋아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 아름다운 산에 왠 케이블카? 지리산, 설악산 등 아름다운 산에 케이블카를 만들어 관광지로 개발하려 하는 것에 반대하는 산상시위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짬을 내서 서명도 하고! >> 백운대에서 단체 촬영! >> 정상 찍고 내려가는길~ 조금 험하지만 어떻게 길을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계단과 밧줄로 길이 잘 닦여(?) 있어요. >> 내려오는 길에 백운산장에서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담소를 나누었지요~ >> 등산을 마치고 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에 들러 약수도 마시고, 절도 한 번 둘러보고. >> 무사산행에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단체 샷! 역시 국립공원은 아무 곳이나 지정되는게 아님을 실감하게 해 준 북한산. 수락산이나 도봉산에 비해 조금 코스가 길어 몸에 힘이 좀 더 들어가긴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경치는 그런 수고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줬답니당~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가고 싶은 산이네요. 52개의 코스가 있다고 하니 그 중 10개 정도는 가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당^^ 공지) 다음 산행은 6월 19일(일) 용문산 입니다. 용문산은 양평에 있는 산으로 주말마다 운영되는 동인천에서 출발(오전 9시53분)하는 특별 전철을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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