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특별히 휴가를 가지 않았다.

갈 곳도, 함께 갈 사람도, 돈도 없어서 휴가에 대한 의지가 없었던 듯하다.

다가오는 8월말..오키나와행을 계획중이다.

해외는 초딩6학년 때 이후, 처음으로 가본다.

그래서 아직 감은 안잡히는데, 곧 많이 설레일 듯하다.

이제 일본어 공부도 하고, 차도 렌트할거니까 안전을 위해 교통도 알아보고

그래야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많이 설레면 비행기를 편도로 끊고, 가서 일자리를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