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에 반대하여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이라고 하죠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문수스님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7월 17일 서울광장에서 있었습니다. 4대강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소망으로 포크레인을 감싸는 퍼포먼스입니다 *^^* 비가 엄청많이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도종환 시인이 문화제 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그리고 문수스님을 기리는 천도의식으로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인디밴드들도 와서 4대강사업반대의 목소리를 함께 내었습니다 왼쪽은 "굴소년단", 오른쪽은 "박창근 밴드"입니다~ 거기 누구없소~♬ 아시죠? 뮤지션 한영애씨도 열정적으로 함께 했습니다! 불교계 이외에 기독교 천주고 원불교 등의 종교인들도 여러 시민들도 폭우 속에서 4대강반대의 목소리를 함께 외쳤습니다. 센터에서 지난 6월에도 남한강 공사현장을 다녀왔지만 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 있는 4대강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인천시민들과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 매일 청계천에서 그리고 각 지역에서 4대강사업 이슈를 가지고 모이고 토론하고 사업의 무식함을 성토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많은 센터회원들이 함께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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